[산청=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2일 낮 12시 39분경 경남 산천군 단성면 인근 도로상에서 경기도 남양주FC 축구클럽 중학생이 탄 45인승 버스차량이 내리막 길에서 도로변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를 비롯한 중학생 다수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구급차 8대와 인력 40여명을 긴급 출동시켜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kk77@kukinews.com
이 사고로 운전자를 비롯한 중학생 다수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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