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8아트스퀘어 전경. 영주시 제공[영주=쿠키뉴스] 권기웅 기자 = 경북 영주시가 국토교통부의 ‘2020년 지역수요 맞춤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0억 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영주시가 공모한 사업은 ‘폐산업시설활용 지역 항공산업 플랫폼 구축’으로 경북전문대학교 내 148아트스퀘어에 경북항공정비 청년인력 양성센터를 설립하고 기종한정교육과정, 청소년항공학교 등을 운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주시는 확보한 국비 등 총 35억 원으로 해당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이 사업은 경상북도 심사에서 1위로 선정돼 별도의 추가 평가없이 국토교통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현재 영주시는 비상활주로를 비롯해 경북전문대학교와 경북항공고가 국토교통부 항공정비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운영되는 등 풍부한 항공인프라를 보유 중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지역의 미래 신성장동력인 항공산업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다양한 계층별 항공교육, 체험프로그램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콘텐츠 사업을 수행해 청소년, 취업준비생, 지역민이 항공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