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이 올림픽 남자대표팀에 천금같은 선제골을 선사했다.
후반 34분, 권창훈(수원)은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그대로 좌측 아크까지 몰고 가는 드리블 후 강력한 슈팅을 시도, 멕시코 골망을 갈랐다.
이번 대회 세 번째 골을 터뜨린 권창훈은 신태용호의 해결사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ukinews.com
권창훈이 올림픽 남자대표팀에 천금같은 선제골을 선사했다.
후반 34분, 권창훈(수원)은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그대로 좌측 아크까지 몰고 가는 드리블 후 강력한 슈팅을 시도, 멕시코 골망을 갈랐다.
이번 대회 세 번째 골을 터뜨린 권창훈은 신태용호의 해결사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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