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 이끄는 리바이 “칼을 뽑아야 할 때 자신 있게 플레이했다”
‘리바이’ 도두이칸이 주장의 책임감을 전했다. 베트남의 감e스포츠(GAM)는 29일 오전 4시(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엄에서 열린 ‘2025 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2라운드 퓨리아와 경기에...
2025-06-29 09:09
[김영건]
GAM, 접전 끝에 플레이인 최종전 진출…퓨리아는 MSI 첫 탈락
베트남의 강호 감e스포츠(GAM)가 ‘브라질 맹주’ 퓨리아를 제압하고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의 불씨를 살렸다. GAM은 29일 오전 4시(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엄에서 열린 ‘2025 MSI 플레이인 ...
2025-06-29 08:48
[김영건]
‘한일전 완승’ 임종훈-신유빈, WTT 자그레브 대회 결승 진출
한국 탁구 혼합복식 간판인 임종훈-신유빈 조가 일본 조를 꺾고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덴더 자그레브 2025 대회 결승에 올랐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28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대회에서 일본...
2025-06-28 15:23
[김영건]
공격 보강 나선 K리그2 김포, 베테랑 공격수 박동진 영입
K리그2 김포FC가 박동진을 품에 안았다. 김포는 28일 “제주SK FC에서 공격수 박동진을 영입하며 공격력 보강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박동진은 K리그 통산 230경기 30득점 10도움을 기록한 베테랑 공격수로 다...
2025-06-28 15:14
[김영건]
타율 0.250 붕괴…이정후, 화이트삭스전 4타수 무안타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또다시 무안타에 그쳤다. 이정후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레이트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 경기에서 6번 타자 중...
2025-06-28 15:09
[김영건]
‘우승 후보’ BLG, GAM 꺾고 손쉽게 승자조行
우승 후보다운 경기력이었다. 빌리빌리 게이밍(BLG)은 28일 오전 9시(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엄에서 열린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 감e스포츠(GAM)와 경...
2025-06-28 11:16
[김영건]
‘유럽 강호’ G2, 퓨리아 3-2 꺾고 MSI 개막전 신승
서구권 최강 전력이라 평가받는 G2가 ‘브라질 맹주’ 퓨리아를 꺾고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G2는 28일 오전 4시(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엄에서 열린 ‘20...
2025-06-28 08:39
[김영건]
화성FC, 중원에 새 엔진 장착…미드필더 박재성 영입
화성FC가 미드필더 박재성을 영입하며 중원을 강화했다. 후반기 반등을 위한 승부수로 풀이된다. 화성FC는 27일 울산HD 미드필더 유망주 박재성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박재성은 현대고와 상지대를 거쳐 2025년 울산...
2025-06-27 16:26
[송한석]
서울 이랜드, 에울레르·정재민 듀오 앞세워 반등 정조준
서울 이랜드 FC가 충남아산 원정에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서울 이랜드는 오는 28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충남아산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1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상대는 시즌 첫 경기에서 ...
2025-06-27 16:14
[송한석]
![‘오징어게임3’, 머리는 복잡하지만 매듭은 깔끔하게 [쿡리뷰]](https://kuk.kod.es/data/kuk/image/2025/06/26/kuk20250626000351.300x229.0.jpg)
‘오징어게임3’, 머리는 복잡하지만 매듭은 깔끔하게 [쿡리뷰]
※이 기사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기대 이상으로 깔끔한 매듭이다. 모든 궁금증이 해소되진 않지만, 글로벌 흥행작답게 압도적인 몰입도로 해갈한다. 일각의 혹평에도 끄떡없던 황동혁 감독의 자신감...
2025-06-27 16:00
[심언경]
쿠팡플레이에서만 가능한 0원 시청…유해진·이제훈 ‘소주전쟁’ 전격 공개
쿠팡플레이가 유해진·이제훈 주연 실화를 모티브로 한 화제작 ‘소주전쟁’을 공개하며, 와우회원 대상 ‘쿠플클럽’의 파격적인 0원 시청 혜택을 이어간다. 이번 쿠플클럽 혜택은 7월4일부터 6...
2025-06-27 12:55
[이영재]
KPGA 군산CC 오픈, 1라운드 종료 기준 누적 총상금 ‘8억8393만5000원’
2025 시즌 KPGA 투어 ‘KPGA 군산CC 오픈’ 총상금이 26일 1라운드 종료 기준 8억8393만5000원을 기록했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2025-06-27 12:36
[이영재]
경주한수원WFC, 수원FC위민에 완승…WK리그 치열한 상위권 경쟁 예고
2025 WK리그 19라운드가 26일 전국 3개 구장에서 펼쳐졌다. 상무여자축구단과 세종스포츠토토의 경기는 9월4일 오후 7시 세종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것으로 연기됐다. 이날 경기에서는 경주한수원WFC 무서운 추격이 ...
2025-06-27 12:31
[이영재]
하림, 프로당구단 ‘하림드래곤즈’ 창단…PBA 리그 새 바람 예고
글로벌 푸드&애그리비즈니스(Global Food & Agribusiness) 전문기업 하림지주가 프로당구단 ‘하림드래곤즈’ 창단식을 갖고 프로당구 무대에 합류했다. 하림은 2014년부터 아마추어 및 동호인 당구대회를 ...
2025-06-27 12:24
[이영재]
‘블리츠배 후원’ 김성만 회장, ‘월간 바둑’ 7월호 표지 장식
정통바둑매거진 월간 ‘바둑’ 7월호가 출간됐다. 이번 호 표지 주인공은 김성만 블리츠인베스트먼트 회장이 장식했다. 지난 1월 ‘블리츠자산운용 시니어 세계 바둑 오픈’에 이어 오는 8월 열리는...
2025-06-27 12:15
[이영재]
![부산아이파크, 리영직 임대 영입…중원 강화 [K리그]](https://kuk.kod.es/data/kuk/image/2025/06/27/kuk20250627000055.300x229.0.png)
부산아이파크, 리영직 임대 영입…중원 강화 [K리그]
부산아이파크가 북한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미드필더 리영직을 임대 영입해 중원을 강화한다. 부산아이파크는 27일 FC안양에서 미드필더 리영직을 임대 영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입은 안양과 맞임대 형식으로 ...
2025-06-27 10:23
[송한석]
![떠나겠다는 NC, 잡겠다는 창원 [취재진담]](https://kuk.kod.es/data/kuk/image/2025/06/26/kuk20250626000129.300x229.0.jpg)
떠나겠다는 NC, 잡겠다는 창원 [취재진담]
프로 스포츠 팀들의 연고지 이전 논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많은 구단이 연고 이전의 배경으로 ‘열악한 행정 지원’과 ‘시설 투자 부족’을 지적한다. 반면 지자체는 ‘과도한 특혜 요구’와 ...
2025-06-27 06:00
[김영건]
뉴비트, 7인7색 비주얼 화보 공개…“제대로 보여주고 싶다”
그룹 뉴비트(NEWBEAT)가 화보로 7인 7색 매력을 뽐내며, 신인다운 당찬 포부를 전했다. 얼루어 코리아는 24일 뉴비트(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의 디지털 ...
2025-06-26 16:51
[심언경]
‘글로벌 배우’ 심은경, 6년 만 안방 복귀…‘건물주’ 요나 역 캐스팅
배우 심은경이 tvN 새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이하 ‘건물주’)에 캐스팅됐다. ‘건물주’는 빚에 허덕이는 생계형 건물주가 목숨보다 소중한 가족과 건물을 지키기 위해 범...
2025-06-26 16:44
[심언경]
인터뷰
학술
순천향대서울병원, ‘꿈의 항암제’ 카티 세포치료 시작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국립암센터, 췌장암 생존 예측 가능한 바이오마커 2종 규명
국립암센터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공선영·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2종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
“골절 초고위험군, 골형성 촉진제가 효과적…급여 기준 개선해야”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