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의회 11대 하반기 의장 선출 관심
신광영 기자 =전북도의회 제11대 하반기 의장 선출을 놓고 후보들에 대한 하마평이 무성하다. 의장 선출을 위한 6월 회기까지 두 달이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자리 향방을 놓고 지역정가의 관심이 쏠린다. 3선 이상 도의원들이 없기 때문에 전에 없는 경쟁 분위기가 감돈다. 특히 의장에 거론되는 재선 의원들은 연일 낮은 자세를 강조하며 표정관리에 나서고 있다. 전북도의회 하반기 원구성은 오는 6월 26~30일까지 진행된다. 26일은 의장과 부의장 선출, 29일은 상임위원장 선출 그리고 마지막 30일은 운영위원장 선출을 통해 마무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