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 특장차 산업 산업생태계 모델 구축 '탄탄 대로'
신광영 기자 =전북도는 올해를 마지막으로 특장차 산업 활성화와 산업생태계 모델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특장차 산업 활성화와 산업생태계 모델 구축 사업은 지역내 특장차 제조사와 부품사 등 전후방 연관기업에 기술과 제품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행 중이다.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산업부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매년 10억원씩 총 30억원이 투입된다. 전북에서는 (재)자동차융합기술원이 주요 사업을 맡았다. 주요 내용은 특장차(부품)업체의 시제품 제작, 공정개선 및 체질개선 강화 등 기술 및 제품 경쟁력 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