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우 시장 "무책임한 사업자 대전시 용역 참여 제한"…업체 몰아주기 경고
이장우 대전시장은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8월 확대간부회의' 서두를 공직기강 확립과 공무원 역량 강화에 방점을 뒀다. 이 시장은 "공무원 기강에 문제가 있다"며 "산하기관의 경우 기관장이 조직을 장악하지 못하고 중간 간부의 일탈이 이어지고 있다 인사권을 활용해 조직의 불협화음이 없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특히 용역 만능주의가 청산 돼야 한다며 "조직에서 인원을 늘리는 것은 용역을 주기 위함이 아니라 직접 수행하면서 개인과 조직의 역량을 키우기 위한 것"이라며 "시의 추진 방향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