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우 대전시장 "국민이 정치를 걱정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7일 열린 신년 확대간부회의에서 "국민이 정치를 걱정하는 나라가 돼선 안된다"며 "서민경제에 힘이 되는 지방정부가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국정 혼란 상황이지만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적극 지원하라며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민생 의제를 최우선으로 삼고 예산을 조기 집행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대전 신용보증재당은 소상공인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600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 및 특별자금을 신속 집행하라고 재차 지시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여러분의 헌신적 노력으로 ...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