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초일류 도시로 향해 간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올해 첫 직원 정례조회에서 개척자의 도시 대전은 세계적인 도시며, 이를 가능케 한 것은 공무원 덕택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20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국정이 혼란스럽지만 대전시는 여러분(공무원) 덕분에 아주 차분하고 안정적으로 잘 진행되고 있어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난해 도시 브랜드 평판 5개월 1위, 주민생활 만족도 6개월 1위, 혼인 증가율 1위 등은 물론 숙원 사업이었던 도시철도 2호선, 유성복합터미널이 첫 삽을 떴다"며 "시장도 부시장도 아닌 여기 계신 공무원의 수고로 인함"이라고 덧붙...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