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 “평소 직원들에게 ‘문제 해결하는 행정’ 강조”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은 지난해 4월 재선거를 통해 당선돼 취임 2년 차를 맞고 있다. 오랜기간 참여자치시민연대 등 시민운동가로 활동 해오다 처음으로 선출직 자치단체장을 맡았다. 취임 첫날부터 구두 대신 운동화로 갈아신고 구석구석을 누비고 있는 김 구청장은 “2년이란 기간은 구민을 위한 정책을 펼치기에 너무 짧다”는 말로 차기 선거를 의식했다. 쿠키뉴스가 새해를 맞아 김 구청장으로부터 주요 추진 정책과 구정 방향 등에 대해 들어봤다. -지난해 4월 11일 취임해 10개월이 지난 소회는. ▶지난해 구청장에 ...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