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거주시설부모회가 29일 서울시 종로구 경복궁역에서 탈시설 및 시설 폐쇄 법안 철회를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이들은 “발달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의 정책이 달라야 한다”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이 모든 장애인을 대표하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이날 서울 경복궁역에서 전장연과 장애인 정책과 관련 면담을 진행하기로 했다.
최기창 기자 mobydic@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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