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6일 강원도 속초 조양감리교회에서 열린 예배에 참석했다. 이 후보는 예배 참여 뒤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금강산 관광 재개와 관련한 의지를 다시 피력했다.
이후에는 낙산사로 자리를 옮긴다. 다만 이 후보의 낙산사 일정은 비공개다. 낙산사 방문 이후에는 강릉중앙시장을 찾을 계획이다.
속초=최기창 기자 mobydic@kukinews.com
신약 ‘레켐비’가 바꾼 치매치료 판도…돌봄제도는 ‘제자리’
“레켐비 같은 신약을 통해 치매 환자의 생존율은 높아졌지만, 평생 돌봄에 대한 정부의 중재는 여전히 부족합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치매역학조사 및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5년 치매 환자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