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구리병원 ◎과장 △혈액종양내과 최정혜 교수 △심장내과 김순길 교수 △성형외과 최승석 교수 △내과 박용수 교수 △소화기내과 은창수 교수 △피부과 김정수 교수 △마취통증의학과 조상윤 교수 △병리과 오영하 교수

신약 ‘레켐비’가 바꾼 치매치료 판도…돌봄제도는 ‘제자리’
“레켐비 같은 신약을 통해 치매 환자의 생존율은 높아졌지만, 평생 돌봄에 대한 정부의 중재는 여전히 부족합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치매역학조사 및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5년 치매 환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