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해 복구 힘 보태는 식음료업계…우유·음료·피자·성금 지원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식음료업계의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우유, 빙그레, 동서식품, 한국도미노피자 등은 각자 음료·식품·성금 등을 지원하면서 수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힘을 보탰다. 서울우유, ‘폭우 피해’ 경기도에 멸균우유 6048개 지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기도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이뤄졌다. 경기 가평군과 포천군에 ‘서울우유 멸균우유’(200㎖) 제품 총... [이예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