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공의 복귀 길 열렸다…“추가 모집자 다음달부터 수련”
정부가 복귀를 희망하는 사직 전공의(인턴·레지던트)들이 수련병원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이달 중 추가 모집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19일 언론 공지를 통해 “대한의학회, 대한수련병원협의회, 대한병원협회 등 6개 단체의 건의에 따라 전공의 추가 모집을 허용할 계획”이라며 “전공의 복귀 의사 확인을 위해 의료계가 자체적으로 실시한 여러 조사에서 상당수 전공의가 복귀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공의 추가 모집은 오는 20일부터 이달 말까지 모집 병원별로 ... [신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