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환경운동연합, 태안화력 노동자 사망 진상규명 촉구
충남환경운동연합은 4일 태안화력 발전비정규직 노동자 김충현 씨 사망사고와 관련 “새정부는 태안화력 발전비정규직 노동자의 죽음에 대해 철저하게 진상 규명하고 책임자 처벌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충남환경운동연합은 논평을 통해 “지난 6월 2일 태안화력발전소 석탄이송타워에서 하청업체 비정규직 노동자가 작업 중 기계에 끼여 목숨을 잃어, 2018년 김용균씨의 죽음 이후 또 똑같은 비극이 일어났다”면서 “유족이 참여하는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 [홍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