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우 대전시장 "공공의료는 국가책임”
이장우 대전시장은 9일 주간업무회의에서 ‘공공의료는 선택이 아닌 권리이자 사회적 책무’라며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국가운영체계 구축에 있어 정부예산을 대폭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라"며 "공무원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2023년 전국 최초로 영·유아기 장애어린이와 중증 장애어린이의 재활 등을 담당하는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을 대전시가 운영 중이지만, 매년 수십억 원씩 발생하는 적자액을 시가 부담하고 있다. 이 시장은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을 공약한 만큼 공...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