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의회, 서산시 BTL사업…‘운영 전반’ 검토 요구
충남 서산시의회가 2025년 서산시 행정사무감사중 ‘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자사업(BTL)’의 운영과 관련해 일부 부실이 확인된 가운데 철저한 진상규명, 전반적인 감사와 그에 따론 사법적 조치를 주문했다. 서산시의회 문수기 기초 의원은 “BTL사업소가 CCTV 점검 업체에 하수관로 점검 결과를 조작하라고 지시한 정황이 내부자 제보를 통해 드러났다”라며“그 조작된 자료가 서산시 상하수도과에 정식 문서로 제출돼 부당이득이 발생했다 ”고 밝혔다. 문 의원은 BTL운영업체인 A사가 실제로는 보수나 준설... [이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