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교육청 ‘아이랑 한글이랑’ 개발
전남교육청이 한글을 깨치지 못한 학생의 한글 해득 수준을 판단하고,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학습 플랫폼 ‘아이랑 한글이랑’을 개발했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4월 충남교육청의 ‘온 시스템’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플랫폼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진단 문항은 한국교원대와 협력해 신뢰성을 높였고, 읽기‧쓰기‧유창성 3개 유형별 분석 결과를 데이터베이스화해 학생의 한글 해득 수준을 보다 정밀하게 진단하고 맞춤형 이력 관리도 가능하게 했다. 진단 결과에 따라 수준별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