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원, 대통령 내란혐의 특검이 수사해야
박지원(해남‧완도‧진도, 민주) 국회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내란혐의’에 대해 특검에서 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민생 회복을 위해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한 더불어민주당의 노력을 주문했다. 박 의원은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한 1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위대한 민주시민의 승리”라며 이같이 썼다. “해외 동포와 미국 등 민주 우방국의 성원의 결과”라는 박 의원은 “이 시대 정치인으로서 참담한 심정으로 머리숙여 용서를 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미래로 가야 ...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