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제1회 추경예산안 2조 8025억원 편성
전북 전주시가 올해 1차 추경으로 민생경제 회복과 함께 사회적 약자에 대한 안정적인 지원을 위해 총 983억원 규모의 예산을 추가로 편성했다. 전주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총 2조 8025억원을 편성해 전주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추경예산은 당초 본예산(2조 7042억원) 대비 983억원(3.64%)이 증가한 규모로 민생경제 회복과 현안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을 집중 편성했다. 추경에는 소상공인 지원 등 신속한 경제회복을 위해 △지역화폐 발행 및 운영 26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20억원 △ 공공근로사업 추...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