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국립대, 50년 숙원 '리튬 수지상 성장' 해결 실마리 찾아
경상국립대(GNU·총장 권순기) 융합기술공과대학 에너지공학과 정현영 교수팀과 인하대학교 함명관 교수팀이 공동연구를 통해 배터리 기술에서 50여 년간 숙원이던 리튬 금속 배터리의 수지상 성장 문제를 해결할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 결과는 재료과학 분야 상위 7%의 학술지 '스몰(Small)'(IF=13.281) 최신호에 '수지상이 없는 금속 배터리를 위한 리튬 친화적인 그래핀 양자점을 이용한 견고하고 매우 부드러운 리튬 금속 계면(Robust, Ultrasmooth Fluorinated Lithium Metal Interphase Feasible via Lithiophilic Graphene Quantum Dots for Dendrite-Less Batteries)...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