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군, 도내 유일 ‘지역관광 성장지자체’ 선정
산청군이 도내에서 유일하게 ‘지역관광 성장지자체’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소멸위기 대응 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을 이끌어 냈다. 산청군은 한국관광공사의 지역관광 성장지자체에 지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선정은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사업(이하 빅똑컨사업)에 참여한 4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통신, 카드 등 각종 데이터 증감률을 분석한 정량평가(30점)와 지역관광 활성화 기여도 및 지속 가능한 지역관광을 조성 기여도에 대한 전문...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