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진회 총장, 취임 1주년 '지역과 상생하는 국가거점국립대학의 새로운 모델' 제시
경상국립대(GNU) 출범 후 처음 선출된 제12대 권진회 총장이 취임 1주년을 맞이해 그간의 주요 성과와 향후 비전을 밝혔다. 권 총장은 지난 1년간 활력이 넘치는 대학, 성과 위주의 내실 경영, 그리고 연구에 대한 책임과 지원 강화, 장기적 관점의 성과 관리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위기를 극복하며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 냈다고 평가했다. 또한 권 총장은 "글로컬대학사업과 라이즈(RISE)사업을 양 날개로 삼아 세계 100위 대학을 향해 비상하자"며 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의 협력을 당부했다. 예산난 속에서도 이룬 성과…'모두가...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