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버풀, 공식 성명 “조타 사망, 애통하다…가족들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28)의 안타까운 사망 사고에 축구계가 애도하고 있다. 조타의 소속팀 리버풀은 3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조타의 비극적인 사고에 애통하다”며 “이와 관련해 더 이상 공식 입장을 내지 않을 예정이다. 조타와 그의 동생 안드레 조타, 가족, 친구들, 팀 동료들, 클럽 관계자들이 상상할 수도 없는 상실을 받아들이는 데 있어 그들의 사생활이 존중되기를 요청한다. 구단은 이들에게 아끼지 않고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 영국 매체 BBC 등은 3일(현지시...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