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치의제도범국민운동본부, ‘일차의료 강화 특별법안’ 국회 논의 촉구
90여 개 시민단체·소비자단체·의료계 등이 참여한 주치의제도범국민운동본부가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발의한 ‘일차의료 강화 특별법안’의 국회 논의를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다. 앞서 남 의원이 지난 1일 발의한 일차의료 강화 특별법안은 △일차의료의 정착 및 확산을 위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의무 규정 △일차의료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종합계획 5년마다 수립·시행 △지역완결적 의료 제공을 위한 보건의료기관 간 진료협력체계 구축·운영 △건강 주치의 제도 시행 등의 내용을 ... [이찬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