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예술위, 전시공간‧미술관 등 코로나19 피해복구 9억 지원
송병기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민간 전시공간, 사립미술관, 화랑(갤러리)을 위해 이달 29일까지 2020년도 시각예술창작산실 전시공간 긴급지원 사업을 공모한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는 긴급지원의 취지를 최대한 살려 각 전시공간에 300만 원씩 최대 280여 개 공간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민간 전시공간, 등록 사립미술관이며, 이번 공모에서는 한시적으로 화랑(갤러리)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기존 예술위 공간지원 사업의 경우 최소 3년 이상의 운영실적을 보유해야 신청...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