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위, ‘상해보험 가입확대 대관료 할인지원 사업’ 시범운영
송병기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은 공연예술계 종사자의 권익보호와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을 위해 ‘상해보험 가입 확대를 위한 대관료 할인 지원 사업’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열악한 공연단체들의 재정환경과 프리랜서가 많은 공연예술계 인력구조 특성으로, 위험성이 높은 현장 종사 스태프와 출연진이 중대사고 발생에도 공적보호 장치부재로 보호받지 못하는 공연예술계 근로환경 개선과 최소한의 보호장치인 ‘상해보험’ 가입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사업은 7월1일부터 12...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