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비만치료제’, 왜 내겐 효과 없을까 [그랬구나]](https://kuk.kod.es/data/kuk/image/2025/01/10/kuk20250110000248.300x229.0.png)
‘기적의 비만치료제’, 왜 내겐 효과 없을까 [그랬구나]
‘기적의 비만치료제’로 불리며 세계적으로 품절대란을 일으킨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티드)와 ‘삭센다’(성분명 리라글루타이드). 이들 제품은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계열 치...
2025-01-12 06:00
[박선혜]
하이틴 패션 매거진 MIDWAY 2025년 1월호 발간
하이틴 패션 매거진 MIDWAY(미드웨이)가 2025년 1월호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매거진 미드웨이는 플로르방송제작사에서 ‘틴니크’, ‘루미나’에 이어 24년 9월에 발간한 매거진으로 다양한 브랜드...
2025-01-11 09:57
[이영수]
중앙대 미래교육원 체육학 스포츠모델과정,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은 스포츠모델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학점은행제 스포츠모델과정 2025학년도 1학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스포츠모델과정에서는 체육학개론, 모델과 다이어트, 퍼포먼스...
2025-01-11 09:53
[이영수]
“독감 백신, 지금이라도 맞아야” 전문가 신신당부한 이유는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급증하며 2016년 이후 최대 규모의 유행이 나타나고 있다. 이번 유행이 예년보다 길어질 가능성이 제기되는 만큼 고령층 등 고위험군의 경우 하루빨리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
2025-01-11 06:00
[김은빈]
전공의 복귀하면 수련·입영 특례…“2026년 의대정원 원점서 협의”
정부가 수련병원에 복귀하는 전공의들에게 수련·입영 특례를 적용하기로 했다. 2026학년도 의대 정원 확대 규모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전공의와 의대생 복귀를 유도해 의료체계를 정상화하기 ...
2025-01-10 17:41
[김은빈]
LG화학, 태국서 스킨부스터 판매…“에스테틱 사업 확장”
LG화학이 태국 에스테틱 시장에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 LG화학은 폴리뉴클레오티드(PN) 성분 스킨부스터인 ‘비타란’(HP VITARAN)의 태국 판매를 본격화했다고 10일 밝혔다. 비타란은 지난해 재생의...
2025-01-10 16:36
[박선혜]
“보험사 배 불리는 비급여·실손 개혁안”…의협·시민단체 철회 요구
정부의 비급여·실손보험 개혁안을 놓고 의료계와 시민단체의 반발이 잇따르고 있다. 이들은 의료기관의 비급여 진료를 통제해 보험사들의 이익만 키우는 정책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한의사협회(...
2025-01-10 16:20
[신대현]
여·의·정 “대화하자”…의정갈등 해결 물꼬 트이나
대한의사협회가 새 회장을 선출하며 분열된 의료계를 하나로 모을 채비를 하고 있다. 그간 정부·여당과 거리를 둬왔던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
2025-01-10 16:05
[신대현]
대대행 체제에도 ‘尹표’ 의료개혁 추진…복지부 “가시적 성과 창출”
보건복지부가 ‘대대행’ 체제 아래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이 추진한 의료개혁과 약자복지 기조를 이어나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서울정부청사...
2025-01-10 16:01
[김은빈]
GC녹십자, ‘탁센 레이디’ 대용량 30캡슐 출시
GC녹십자가 최근 소염진통제 ‘탁센 레이디’를 30캡슐 대용량 제품으로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탁센 레이디는 국내 최초 3가지 성분 복합 연질캡슐 소염진통제다. 생리통을 포함한 각종 통증 안화, 해열...
2025-01-10 15:35
[김은빈]
‘비만약 열풍’에 美 FDA, 18년 만에 개발지침 개정 추진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18년 만에 비만치료제 개발 지침을 개정한다. 10일 미국 FDA와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FDA는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급증하는 비만치료제에 대한 개발 지침을 정비하...
2025-01-10 12:27
[신대현]
폐섬유증 치료제 ‘오페브’, 약평위 통과…‘특발성’은 제외
폐섬유증 치료제 ‘오페브’가 급여권에 다가섰다. 다만 환자들의 오랜 숙원인 ‘특발성 폐섬유증’에 대해서는 급여 적정성을 인정 받지 못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9일 이 같은 내용을 담...
2025-01-10 10:29
[박선혜]
![금연과 금주, 새해 건강 결심의 첫걸음 [건강 나침반]](https://kuk.kod.es/data/kuk/image/2025/01/10/kuk20250110000063.300x229.0.jpg)
금연과 금주, 새해 건강 결심의 첫걸음 [건강 나침반]
매년 새해가 되면 많은 이들이 술과 담배를 끊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무엇보다 술을 자주 접하는 애주가일수록 금연의 성공은 더욱 어렵다. 최근 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 전...
2025-01-10 10:21
[이영수]
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센터, 심리평가 워크숍 프로그램 진행
세종사이버대학교는 상담심리학과 전임교수와 상담심리센터 임직원, 임상심리전문가가 모여 실습수련 프로그램 ‘다면적 인성검사의 이해–MMPI 전문가 양성과정’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정신건...
2025-01-10 09:44
[이영수]
![‘붉은 소변’에 화들짝… 신장, 요도, 방광의 이상신호 [건강 나침반]](https://kuk.kod.es/data/kuk/image/2025/01/09/kuk20250109000105.300x229.0.jpg)
‘붉은 소변’에 화들짝… 신장, 요도, 방광의 이상신호 [건강 나침반]
간혹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던 중 소변에서 피가 비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소변에 피가 살짝 비쳐서 붉게 보일 수도 있고, 피의 응고물이 떨어지기도 한다. 혈뇨는 소변에 비정상적인 양의 적혈구가 섞여 배설되...
2025-01-10 08:41
[이영수]
![최저 -22도 강추위…올겨울 ‘최강 한파’ 몰려온다 [날씨]](https://kuk.kod.es/data/kuk/image/2025/01/09/kuk20250109000385.300x229.0.jpg)
최저 -22도 강추위…올겨울 ‘최강 한파’ 몰려온다 [날씨]
금요일인 10일 전국 최저기온이 -22도(강원), 서울은 최저 -12도, 체감 -19도까지 떨어져 매우 춥겠다. 충청·전북을 중심으로 최대 15㎝ 이상 폭설이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
2025-01-10 04:15
[최은희]
삼성바이오·리가켐, ADC 치료제 개발 협약…“프로젝트 3건 이상 협력”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와 항체약물접합체(ADC) 치료제 개발을 위해 협업을 강화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와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
2025-01-09 19:13
[박선혜]
의정갈등 장기화에 예비 간호사 ‘취업대란’…“대책 필요”
의정갈등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올해 간호대 졸업생들의 취업률이 예년에 비해 뚝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의 사직 이후 경영난을 겪고 있는 대학병원들이 신규 간호사 채용을 하지 않거나 선발 규모를 줄였...
2025-01-09 19:08
[신대현]
“진단은 맞는데 정책은 땜질”…보완 요청 잇따른 비급여·실손보험 개혁안
정부가 중증·희귀질환 등 꼭 필요한 치료의 보장을 강화하고 효과가 불확실한 과잉진료는 퇴출하기 위한 비급여·실손보험 개혁안을 내놓은 가운데 의료계와 시민단체 등이 적극적 정책 보완을 요청했...
2025-01-09 18:56
[신대현]
인터뷰
학술
순천향대서울병원, ‘꿈의 항암제’ 카티 세포치료 시작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국립암센터, 췌장암 생존 예측 가능한 바이오마커 2종 규명
국립암센터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공선영·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2종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
“골절 초고위험군, 골형성 촉진제가 효과적…급여 기준 개선해야”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