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천대 길병원, 흉부 CT 영상 AI 자동분석 솔루션 도입
가천대 길병원이 독일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AI-라드 컴패니언 흉부 CT’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도입해 운영을 시작했다. 이 솔루션은 인공지능(AI)을 통해 흉부 컴퓨터단층촬영(CT) 영상을 자동 분석해 진단...
2025-04-23 14:16
[신대현]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국립암센터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공선영·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2종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