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청 “엠폭스, 8월 기준 11명 발생…선제적 대응”
국내 엠폭스(원숭이두창) 환자가 올해 8월 기준 11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은 감염병 확산을 대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질병관리청은 26일 세계보건기구(WHO)의 엠폭스 국제공...
2024-08-26 11:54
[박선혜]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국립암센터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공선영·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2종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