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랑 방학, 돈 안 들이고 즐기자…서울이 싹 다 준비했다
여름방학의 계절이 돌아왔다. 이르면 지난주, 늦어도 이번주 중 예정된 방학식에 학부모들의 어깨가 무거워질 법하다. 주머니 사정도 빠듯한 마당에 알차고 재밌는 시간을 계획하는 일이 쉬울 리 없다. 고민에 빠...
2025-07-22 11:00
[노유지]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