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예찬, 국힘에 “김문수 찍기는 했냐…보수 분열 극복이 첫 과제”
지난달 국민의힘에 복당한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이 4일 대선 후 국민의힘 내부 분열 등 후폭풍에 대해 “보수 분열의 고질병을 극복하는 것이 첫 번째 과제”라고 밝혔다. 장 전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군분투한 김문수 후보와 당직자, 당원들께 고생 많으셨다”며 “49 대 41 대 8은 너무 아쉬운 결과다.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득표를 더하면 승리할 수 있었다는 점도 분열은 곧 패배라는 사실을 드러낸다”고 말했다. 이어 “그 이전에 국민의힘 내부의 끝없... [김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