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덕수, 박정희 생가 찾아 “제가 모신 첫 대통령…뜻 새기겠다”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경북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제가 모신 첫 대통령”이라며 박 전 대통령의 뜻을 마음에 새기겠다고 다짐했다. 한 후보는 8일 박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영정 사진 앞에서 헌화·분향·묵념한 뒤 방명록에 “경제 기적 첫발을 떼신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님의 뜻을 영원히 마음속에 새기고 간직하겠다”고 적었다. 한 후보는 참배를 마친 뒤에도 한동안 자리를 뜨지 않고 박 전 대통령과 육 여사의 영정을 바라봤다. 한 후보는 영정을 향해 깊이 허리를 숙여 인... [권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