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천군,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사업 신청 접수 시작
경북 예천군이 오는 6일부터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운전자금(이차보전)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해당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에 대출 금리를 일부 지원해 기업의 이자 부담을 덜고 경영 안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당 최대 3억원(우대 5억원)까지 지원되며, 1년 거치 약정 상환 조건으로 대출이자의 4%를 군에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제조업, 건설업 등 11개 업종과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등 7개 경상북도 중점 육성 기업이 포함된다. 그러나 대출 후 ... [권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