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협력부터 기숙사 건립까지’…영주시, 농촌 인력난 해소 성과 ‘눈길’
경북 영주시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농업 인력 수급을 안정화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해외 지자체와의 협력, 권역별 인력중개센터 운영,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추진 등이 실질적인 효과를 내며 농업 인력 문제 해결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해외 지자체와 협력...외국인 계절근로자 안정적 도입 영주시는 해외 지자체와 직접 협약을 맺고 사설 중개인 없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해 안정적인 농촌 인력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 2022년 108명으로 시작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규모는 2023년 331... [권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