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국학진흥원, 민간기록문화 통합검색 플랫폼 공개
경북 안동시 한국국학진흥원이 각 지역에 분산된 민간기록자료를 통합해 검색할 수 있는 플랫폼 ‘시대의 풍경, 지역의 기록’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민간기록자료는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와 같은 공적 기록과 달리 지역과 민간에서 생산된 자료를 의미한다. 새롭게 공개된 플랫폼은 국학진흥협의체 소속 기관들의 데이터베이스를 연계해 민간기록자료를 원스톱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고문서 35만 건, 고전적 22만 건, 유물 7만 여건, 근현대문서 4000여 건의 정보를 제공하며, △ 키워드 검색 △ 디렉... [권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