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괴’적인 공포가 온다…‘괴기열차’, 장재현 감독과 함께하는 GV 개최
일상 속 가장 익숙한 공간, 지하철에서 벌어지는 공포를 다룬 미스터리 호러 영화 ‘괴기열차’가 개봉 전부터 장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오는 24일 오후 7시30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리는 특별 GV(관객과의 대화)는 말 그대로 ‘파괴’적인 조합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GV에는 ‘파묘’ 장재현 감독, ‘괴기열차’ 탁세웅 감독, 그리고 차세대 호러퀸 주현영이 한자리에 모인다. 오컬트 영화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K-호러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장재현 감독이 ‘괴기열...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