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현국 예비후보, '덕이동 데이터센터' 관련 새로운 의혹 제기
경기도 고양시 지역사회의 큰 이슈도 대두돼 있는 ‘덕이동 데이터센터’ 건립과 관련한 새로운 의혹이 제기됐다. 국민의힘 소속으로 4·10 총선 고양시정 선거구에 출마하는 진현국 예비후보는 29일 덕이동 공사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역주민 무시하는 GS건설과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응답하라’는 공개질의를 했다. 진 예비후보는 먼저 덕이동 데이터센터 시공사로 알려진 GS건설을 향해 비밀리에 공사를 진행하고 일산서구 주민들을 무시한 점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그는 “덕이동에 혐오시설... [정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