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화학 여수공장, 여수지역 아동·청소년 소원 들어주는 '지니데이' 16년째 지속
LG화학 여수공장(주재임원 이현규)이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들에게 선물을 주는 '지니데이(Genie Day)'를 16년째 지속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지니데이는 LG화학의 임직원이 램프의 요정 지니가 돼 청소년들의 소원이나 사연들은 뒤 필요한 선물을 후원하는 아동·청소년 맞춤형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2010년 처음 시작해 올해 16년째를 맞이했다. LG화학 여수공장은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40개 지역아동센터 250여 명 청소년들의 사연과 가지고 싶은 품목에 대한 소원 설문을 진행했다. 초등... [전송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