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만국가정원, 전세대 아우른 자연 속 힐링 놀이터...5월 연휴 33만명 방문
전남 순천시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순천만국가정원에 33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푸르른 자연 속에서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기는 행복 충전의 시간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4일과 5일에는 각각 12만 명, 7만 명의 관람객이 몰리며, 순천 도심 전체가 들썩였다. 특히, 연휴 2일차 4일에는 12만6천명이 방문하며, 2025년 1일 최다 관람객을 경신했다. 순천만국가정원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 이후, 3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복충전소’로 연일 호평을 받고 있으며,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최고의 명소... [전송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