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화학 여수공장,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500명에게 친환경 위생용품 지원
LG화학 여수공장(주재임원 이현규 상무)은 지난 23일 쌍봉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500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꿈을 품다, 희망 Green Box” 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규 LG화학 주재임원, 김종진 쌍봉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LG화학 여수공장은 2017년 여수 지역 최초로 위생용품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매년 '꿈을 품다, 희망 Green Box' 활동에 참여해 누적 4,500명의 여성청소년을 지원했다. LG화학 여수공장, 쌍봉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 30여... [전송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