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 내외동 연지공원과 율하의 거리 봄꽃 물결로 출렁
김해시 최대 인파가 밀집한 내외동과 율하 거리에 봄꽃이 향연하는 축제의 물결이 출렁이고 있다. 김해시 내외동 주민자치회는 이달 29일 튤립과 벚꽃이 만발한 연지공원에서 '제3회 내외동 연지곤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연지공원과 김해문화의전당 연결도로를 활용해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서빛나의 현란한 전자바이올린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KL 댄스팀과 신인 가수 희호 축하공연, 내외동 주민자치센터 교양강좌 작품 발표회, 주민재능 경연대회, ...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