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 도곡리 마애여래입상’, 경북도 유형문화유산 지정
상주가 품고 있는 중요 문화재가 경북도 유형문화유산에 잇따라 지정되고 있어 체계적으로 보존 관리를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21일 상주시에 따르면 그동안 비지정 문화유산이었던 ‘도곡리 마애여래입상’이 최근 경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받았다. 또 ‘용흥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과 ‘백화서당’, ‘도곡서당’도 도지정문화유산 심의대상에 선정돼 지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 공성면 도곡리 산42번지에 위치한 ‘도곡리 마애여래입상(尙州 道谷里 磨崖如來立像)’은 장육상(...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