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명 이상이 영암 관광하면 최대 24만 원 지원
전남 영암군이 2인 이상 관광객에게 최대 24만 원의 지역화폐 등을 주는 ‘영암여행 원플러스원(1+1)’ 사업을 진행한다. 이달 말일부터 12월 21일까지 진행하는 이 사업은 관광객의 경제 부담을 낮추고 재방문을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도록 마련된 맞춤형 인센티브 제도다. 영암군은 방문 횟수에 따라 1회 5만 원, 2회 7만 원, 3회 10만 원의 모바일 지역화폐 ‘월출페이’와 영암몰 포인트 2만 원을 지급하고, 디지털영암군민에 가입하는 관광객에게는 3000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사업 참여·인증은 온라...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