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실내 '북적' 야외 '한산'
설 연휴 강추위가 찾아왔다. 설날 아침 차례를 지내고 세뱃돈을 받은 아이들은 부모 손을 잡고 시내 곳곳의 놀이터를 찾았다. 갑자기 찾아온 한파로 인해 눈썰매장 같은 실외 놀이터보다는 따뜻한 실내 놀이시설이 더 인기를 끌었다. 특히 롯데월드는 설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부터 색다른 체험이 가능한 아쿠아리움과 전망대까지, 추운 날씨에도 나들이하기 좋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오는 30일까지 메인 수조에서 한복을 입은 아쿠... [곽경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