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훈 대표 “접근성 낮은 의약품 치료 사각지대 개선점 모색해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의약품 접근성이 낮아 치료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사례가 이어진다며 개선점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3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환자의 의약품 접근성 개선 방향’을 주제로 열린 국회 토론회 축사를 통해 “올해가 희귀질환관리법이 제정되고 시행된 지 9년째”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 대표는 “그동안 희귀질환 환자들과 그 가족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한 사회적 이해가 높아지면서, 관련 논의가 지속되고 있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면서도 “여... [김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