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감원, 금융소비자리포터 모집…현장 목소리 담는다
금융감독원이 금융현장 동향을 파악하는 ‘금융소비자 리포터’를 선발한다. 금감원은 14일 금융소비자 리포터 100여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도는 소비자 관점에서 금융 현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1999년부터 운영됐다. 금융지식을 갖추고 금융거래경험이 있는 만 18세 이상의 금융소비자는 누구나 금감원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5일 오후 5시까지다. 선발 결과는 5월16일에 발표한다. 지원자는 관심분야에 따라 업권별 8개 분과(은행, 금융투자&mid... [최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