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순당, ‘반려해변’ 활동 지속해 청정 바다 가꾼다
국순당이 해변을 반려동물처럼 아끼고 가꾸는 해양정화 활동 ‘반려해변 프로그램’을 올해도 지속한다. 12일 국순당에 따르면 반려해변 프로그램은 올해부터 민간주도 및 디지털전환으로 기업 등과 비영리 단체를 연결해 정화활동을 좀더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개편됐다. 향후 반려해변 정화활동을 통해 수거한 폐기물 데이터를 모바일을 통한 실시간 등록으로 해양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 정책과 대응 전략 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다. 반려해변 프로그램은 지난 2020년부터 처음 시작됐다. 해양수산부와 해양... [김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