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에서 가장 비싼 땅 은행동 상업용지 ㎡당 1496만원
대전에서 가장 비싼 땅은 중구 은행동 상업용지로 ㎡당 1496만 원으로 나타났다. 대전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관내 23만 180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1일 결정·공시했다. 이번 공시지가는 지난 3월에 공개된 개별공시지가(안)에 대한 시민 의견 수렴과 철저한 검증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된 것으로 토지 관련 국세,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2025년 대전시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2.20% 상승해 전국 평균 상승률 2.72% 보다는 다소 낮은 수준이다. 5개 자치구별 상승률은 유성구가 2.76%로 가장 ... [이익훈]